(자료 사진)
[신화망 홍콩 4월 27일] (셰시위(謝希語) 기자)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 입경처는 26일 "5.1" 노동절 휴가 기간(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해상, 육상, 공상 변경심사대를 통해 홍콩을 출입할 연인원은 약 360만 연인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약 2% 증가될 것이라 전망했다.
입경처는 약 265만 연인원이 각 육로 변경심사대를 통해 홍콩을 출입하면서 총 연인원의 73.6%를 차지할 것이라 밝혔다. 육로 출경 고봉기는 4월 30일의 38.5만 연인원으로 제시된 한편 34만 연인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는 5월 2일을 입경 고봉기로 내다봤다.
입경처는 가장 분망한 심사대로 뤄후(羅湖)를 꼽으면서 해당 기간 약 102만 연인원이 홍콩을 출입할 것이라 예측했다. 이는 즉 하루 평균 25.5만 연인원으로 풀이된다. 루마자오(落馬洲) 지선(支線), 선전만(深圳灣), 루마자우 심사대도 하루 평균 출입경 연인원 수로 각각 18.2만, 10.9만, 8.3만에 이르면서 분망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 예측했다.
항구의 심각한 체증으로 인한 관광객 순번 시간의 지체를 예방하고저 입경처는 모든 과경(過境) 관광객들이 사전에 여정을 계획할 것과 더불어 분망한 시간대의 통관을 피면할 것을 호소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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