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리우데자네이루 5월 11일] (천웨이화(陳威華) 자오얀(趙焱) 기자) 페트로브라스는 9일 성명을 발표해 중국 수출입은행과 10억달러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페트로브라스는 중국 수출입은행과의 협력은 페트로브라스 “자금 출처 다양화 전략”의 구성부분으로서 이번 대출금은 중국 관련 회사에서의 해양 공정 장비 구입과 서비스 조달에 투입될 예정이라 밝혔다. 현재, 쌍방은 대출 계약의 최종 조항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2015년 5월, 두 기구는 브라질리아에서 '중국 수출입은행과 페트로브라스의 중국-브라질 해양 공정 장비 생산 협력 지지 관련 융자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해당 합의에 따라 중국 수출입은행은 페트로브라스의 중국에서 해양 공정 장비 구입 및 중국에 석유 제품 수출 등 대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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