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우리는 중국시장에 자신 있다”——獨 중소기업, 中 상업기회 기대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6-05-15 11:27:07  | 편집 :  왕범

   [신화망 베를린 5월 15일] (탕즈창(唐志強) 기자) “중국은 우리가 국제화를 진행할 첫 지역이다.” 토머스 말러 독일 지뉴스기술회사 총경리는 13일 신화사 기자에게 그는 현재 유럽 이외의 국제시장에 제품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뉴스회사에서는 신형의 방화재료를 연구 개발하였는데 이산화규소를 주요 성분으로 한 이 다공과립형재료로는 금속분진, 유료 등으로 인한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다. 이 재료는 가볍고 단열하며 재활용이 가능한 등 특성으로 공업 소방 영역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된다.

   “우리는 중국 시장에 대해 분석해봤다.” 말러는 “우리의 배터리 박스는 중국에서 시장 잠재력을 갖고 있는데 이는 전동차가 중국에서 신속하게 발전하여 배터리의 저장, 운수 수요가 점점 더 커지고 있기때문이다. 또한 중국의 많은 고층건물과 엄격한 공업 소방 요구도 우리의 방화재료에게 거대한 시장을 창조했다.”고 말했다.

   말러는 지뉴스회사는 중국에서 협력 파트너를 찾아 합자기업을 성립하고 공동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보급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업계인사들은 중국 경제가 고품질 방향으로 체제를 전환함과 더불어 기술력에서 우세를 갖고있는 독일 기업들에 거대한 상업적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또한 이것은 독일의 유명한 대기업들이 중국에서 사업을 확장하는데 도움이 될 뿐더러 독일의 경제 주체인 중소기업에게도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마리오 오흘하펜 독일 중소기업연맹 주석은 “현재 중국의 발전 상황 하에서 독일의 중소기업 특히는 전자공학, 환경기술, 공업제품 등 영역의 ‘히든 챔피언’들이 이득을 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알렉산드라 폭스 독일 공상대회 베이징 대표처 수석대표는 중국은 현재 일련의 조치들을 취하여 경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는데 독일 기업들은 이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그는 중국 경제가 혁신, 환경보호 등 방향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독일 기업들은 전문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여 중국 측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될 것이라고 부언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보도:

(혁신으로 발전을 이끌어) "세계 에너지 연결 비전"의 "쉬지(許繼) 패스워드" 해독

중국 대외무역이 직면한 3대 도전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501353602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