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5월 16일] (장징(張旌) 기자) 한국 정부가 15일 발표한 통계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4월, 한국 주택거래량은 8.6만채로 지난해 동기대비 28.4% 감소됐다. 5년이래 월 평균 거래량이 9.1만채였던데 비해 이 수치는 4.8% 줄어든 셈이다.
일부 전문가는 한국 부동산시장이 몇달간 보여준 빠른 하강세가 지난해 폭발세와는 다르다고 보고있다. 올해 3월과 2월, 한국 주택거래량은 지난해 동기대비 각각 30.5%와 25% 감소했다. 올해 4월까지 한국 주택거래총량은 28.6만채로 지난해 동기대비 26.8% 줄었다.
지난해 한국 주택거래량은 정부가 발표한 일련의 부동산시장 부양정책에 힘입어 119만채를 넘어서면서 역사 최고치를 기록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