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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美하원의 타이완 관련 결의안 통과를 견결히 반대

출처 :  신화망 | 2016-05-19 10:08:48  | 편집 :  왕범

   [신화망 베이징 5월 19일] (진뤄청(靳若城) 기자) 훙레이(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중국 측은 미국 하원에서 최근 통과한 타이완 관련 결의안을 견결히 반대하며 해당 결의안의 소극적인 영향을 없애도록 미국정부가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길 촉구하는 바라고 표했다.

   훙레이는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타이완 사무는 완전히 중국 내정에 속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에서 제정한 이른바 “타이완 관계법(與台灣關係法)”과 타이완 관련 “보증”이라는 것은 하나의 중국이라는 정책 및 중미 3개 연합공보원칙에 대한 심각한 위반이자 중국 내정에 대한 간섭이며 중국정부는 일관적으로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피력했다.

   훙레이는 “우리는 미국 측에서 하나의 중국 정책, 중미 3개 연합 공보원칙과 ‘타이완 독립’을 반대한다는 약속을 철저히 지킬 것을 촉구하며, 상술한 의안을 즉각 취소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해당 의안으로 조성된 소극적인 영향을 없애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연방 하원은 현지시간 16일 오후 “공동결의안”을 통과하고 미국 측에서 제정한 “타이완 관계법”과 타이완에 관련한 “6항 보증”은 미국-타이완 관계의 중요한 초석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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