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유엔 5월 24일] (스샤오멍(史霄萌) 기자) 22일 오브라이언 유엔 인도주의 담당 사무차장은 신화사 기자와의 특별 취재에서 충돌의 환경 속에서 인도주의 구조는 절대 정치적 충돌을 해결하는 대체품으로 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인도주의의 위기에 직면하여 원조가 필요한 단체나 그들이 소속된 국가 정부에서 응당 우선적으로 자구책을 강구해 그 자리에서 지원을 실시하고 유엔 각 기관, 비정부 기구, 국제적십자위원회 등 구호단체에서는 그와 상응되는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수요량이 많고 어려움도 많아 이러한 국제 구호단체의 능력은 이미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5월 23일부터 24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유엔이 개최한 첫 세계 인도주의 정상 회담에서 각 나라 지도자들과 구호단체, 상업계, 민간단체와 원조가 필요한 민중들을 소집하는데 취지를 두어 위기 해결을 위해 사고 갈피와 방법을 제공했다.
오브라이언은 정상 회담 기간에 회담에 참석한 령도자들이 2030년 전까지 국내의 방랑자들의 인수를 반으로 줄여 2016년의 4000만 명을 2000만 명으로 감소시킬 것에 대한 공약을 내걸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정상 회담에서 유엔에서도 기부자와 구호단체 사이의 조화를 추진하고 향후 5년 사이에 지출을 줄이고 효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10억 달러를 인도주의 구조 행동에 분배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이 필요한 자들한테 구조가 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인도주의 구조 행동은 응당 다방면으로 구성된 협력 파트너 체제에 의지해야 한다.”
오브라이언은 이같이 말했다. “우리는 정상 회담에서 인도주의 위기를 위한 기부를 약속하고 유엔 중앙긴급기금 모금과 인도주의 구조 프로젝트에 자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모금 방식을 제기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국제 구호단체도 상업계와의 협력을 모색하고 새로운 합작관계를 맺을 것이다.”
오브라이언은 유엔은 응당 글로벌 리더십을 다시 세워 구역과 국가 내의 폭력과 충돌을 방지하고 결속 지어야 하고 국제적 사회에서는 위기 폭발 후에 구조를 보낼 것이 아니라 가장 긴요한 때에 상관된 집단에 지원하여 가능한 한 충돌을 피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