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28일 중국과학원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중국 첫 양자 과학 실험위성이 올해 7월에 발사될 예정이다. 이로써 중국은 세계 최초로 위성과 지면간 양자통신을 실현하는 국가로 될 것이며 천,지를 일체화한 기밀성 양자 통신 및 과학실험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중국 양자 과학기술 최전방 혁신센터 주임인 판젠웨이(潘建伟) 원사의 소개에 의하면 양자 통신의 안전성은 양자 물리의 기본 원리에 기초한 것으로 단일 광자의 불가 분리성능과 양자상태에서의 불가 복제성으로 정보의 도청 및 크래킹이 불가능하다.
소개에 의하면 양자 과학실험위성 전문 프로젝트는 앞으로 하나의 양자 과학실험 위성을 연구제작해 발사하게 됩니다. 또 4개의 양자통신 지면소와 하나의 공간 양자 스텔스 전파상태의 실험실을 핵심으로 한 공간 양자 과학실험 체계를 건설하게 된다.
양자 위성이 발사된후 천,지를 일체화한 양자 과학 실험 시스템이 정식으로 운영에 투입되면 성지(星地) 고속 양자키 분리배치, 광역 양자 통신 네트웤 등 여러가지 과학 실험 임무를 완성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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