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리우데자네이루 6월 1일](지예(姬烨) 기자) 2016년 장애인 올림픽이 30일 D-100일을 맞이했다. 리우시 정부는 티켓 매출을 자극하고 브라질 민중의 올림픽에 대한 열정을 높이기 위해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 티켓 547000장을 구매 및 발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정부는 올림픽 개최 신청에 성공한 이후 무장애화 방면에서 리우가 획득한 진척을 소개했다.
티켓 발행 계획에 따라 리우시 정부는 5200만 레알(약 9562만 위안)로 장애인 올림픽 티켓 50만장과 올림픽 티켓 47000장을 구매해 리우의 학생, 공무원 및 장애인 도우미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게 된다.
30일에 개최한 기자 회견에서 페드로 폴(Pedro Paul) 리우시 정부 비서장은 “우리의 이번 계획 목표는 브라질 사람들이 장애인 올림픽에 대해 중시하게 하고 티켓 매출을 자극하는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현재까지 장애인 올림픽 티켓 총 250만장 중 판매량은 3분의 1도 안되고 올림픽 티켓은 총 570만장에서 350만장이 팔렸다.
리우 올림픽은 8월 5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고 리우 장애인 올림픽은 9월 7일부터 18일까지 지속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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