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21개 소비품 제조업체로 조성된 한중자유무역협정 무역촉진단은 일전에 중국 하얼빈과 톈진에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 나섰다고 한국무역협회가 밝혔다.
무역추진단은 13일부터 하얼빈과 톈진 100여명의 고객을 상대로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육아품, 주방용품 등에 관하여 1대1일의 상무 미팅을 가졌다. 무역추진단은 또 제27기 하얼빈 국제무역 박람회를 참관하였다.
한국 무역협회 부회장 김정관은 지난해부터 한중FTA 무역촉진단을 파견하였고 양국 기업의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협회는 10월에 제3라운드의 한중 FTA 무역촉진단을 시안과 정저우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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