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창건 95주년 전국미술작품전" 국가 박물관에서 개막

"중국공산당 창건 95주년 전국미술작품전" 국가 박물관에서 개막

   중국공산당 창건 95주년에 즈음해 "중국공산당 창건 95주년 전국미술작품전시회"가 6월 19일 중국국가박물관에서 개막했다. 전시회는 중국공산당의 95년래 휘황한 여정을 돌이켜 보았으며 당 창건이래 거둔 위대한 업적과 성과를 구가했다.

   중국화, 유화, 판화, 조각, 연재그림, 종합재료 등 다양한 예술형식의 300여점의 작품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작품들은 95년동안 시기별로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을 영도해 민족독립과 인민해방, 사회주의 승리를 이룩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개척하고 건설하며 민족진흥과 국가부강, 인민행복을 실현한 여정과 불멸의 역사적 위대한 업적을 돌이켜볼수 있게 전시했다.

   이런 작품들중에는 중국 현대미술사상 중요한 경전작품들이 많이 있고 중국혁명역사그림창작의 또하나의 위대한 집합체로서 역사시기별 혁명역사그림창작의 풍채와 특징을 구현했다.

   소개에 의하면 전시회는 6월 19일부터 7월 1일까지 중국국가박물관에서 진행되고 7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저장(浙江)성 쟈싱(嘉興)시 난후(南湖) 혁명기념관에서 순회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