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시드니 6월 21일] (장보(張博), 쾅린(匡林) 기자) 20일, 호주 이민 및 국경 보호부에서 유효한 전자 여권을 지참한 중국 대륙 주민들은 영구적으로 “지능문” 자동통관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중국 대륙 주민 외에도 호주 이민 및 국경 보호부는 유효한 전자 여권을 지참한 중국 홍콩, 중국 마카오, 일본, 한국, 프랑스, 스웨덴 주민들이 영구적으로 “지능문”인 자동통관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지능문”은 일종 자동통관시스템이다. 호주에서는 2007년부터 이 시스템을 사용해 세관에서 수동으로 입국 검사 및 통관하던 것을 대체했다. “지능문” 시스템은 얼굴 식별과 전자 여권 칩에 저장된 얼굴 사진, 지문 등 정보를 대조해 입국 심사절차의 자동화, 쾌속화, 고효율화를 실현했다.
호주 이민 및 국경 보호부는 더욱 많은 외국 관광객들을 위해 “지능문” 자동통관시스템을 개설하여 입국 인수가 끊임없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호주 국경 집법국을 도와 국경 검사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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