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톈진 6월 23일] (리쿤(李鯤) 뤼둥(呂冬) 기자) 제10회 세계 경제 포럼 새로운 리더자 회의(2016년 하계 다보스 포럼)의 개막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현재 포럼의 각항 준비 작업은 이미 기본적으로 완료되었다.
하계 다보스 포럼 개최지 톈진(天津) 메이장(梅江) 컨벤션 센터에서 기자는 각종 전시 구역 설치 작업이 이미 완성되어, 직원들이 장비를 디버깅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회의장의 전체 톤은 흰색 위주이고, 밝고 심플한 다양한 모델링 구조는 과학 기술 감각과 미래 지향적인 분위가 다분했다.
중국 요소는 여전히 회의장 하이라이트 중의 하나이다. 전문적으로 개설된 중국 전통 문화 원형 전시 구역 내에서, 각종 전통 미술품들이 질서 정연하게 나열되었고, 장내의 전광판에서는 다양한 전통 기예에 대한 소개가 순환 방송되었다. 장쥔(張峻)은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알려 주었다. 회의 기간 칠현금, 서예, 연화, 다도 등 현장 공연 외에도, 태극권을 하고 있는 한 로봇이 현장에서 활동하게 되는 데, 회의 참가자들은 언제든지 이 로봇과 인터랙티브할 수 있다.
하계 다보스 포럼 톈진 준비판공실 의제 소조 조장, 난카이대학(南開大學) 퉁자둥(佟家棟) 부총장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제4차 공업 혁명: 전환의 역량”이란 주제를 에워싸고, 그들은 전문적으로 세계, 중국, 톈진 및 다보스 포럼 10주년 이 4개 단계로 20항 의제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했는 데, 국가 발전 개혁 위원회와 세계 경제 포럼의 인정을 받았다.
현재, 890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잇달아 근무에 나서고 있고, 호텔, 요식, 위생 등 기타 각종 뒷받침 보장 작업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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