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국가인터넷정보 판공실과 중앙군사위원회 정치사업부 “ 인터넷 매체 국방행” 공동 개최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6-06-24 13:23:18  | 편집 :  박금화

   [신화사 난창(南昌) 6월23일 왕둥밍 (王东明) 기자] “인터넷의 강군으로 국방을 사랑하자(網聚強軍,愛我國防)” ——국가 인터넷정보 판공실과 중앙군사위원회 정치사업부에서 공동 개최한 첫 '인터넷 매체 국방행' 행사가 22일, 난창(南昌)육군학원에서 개시됐다. 인민망, 신화망, 광명망, 중국군망, 텐센트(騰訊), 펑파이(澎湃) 등 70여 개 인터넷 매체의 해당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국가 인터넷정보 판공실의 해당 부문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창당 95주년을 맞으며 눈부신 혁명 역사를 보유한 도시--난창에서 이 행사를 조직하는 것은 인터넷 매체를 도와 인민 군대의 휘황한 역사와 우수한 전통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게 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군대를 옹호하는 의식과 준법 관념을 진일보 강화하며, 깨끗한 인터넷 여론 공간을 공동 건설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이번 행사는 사이트 책임자를 조직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정신을 배우는 데 중점을 두고, 테마 강의, 사례 교학을 추진해 인터넷 전파 법규를 엄격히 준수하고 인터넷 정면 홍보를 강화하며 자각적으로 군대의 양호한 이미지를 지킬 데 관한 문제를 둘러싸고 교류, 검토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인터넷 매체의 국방 관념을 강화하기 위해 부대 장병들의 훈련 생활을 이해하고 체험하게 되며 이 외에도 인터넷 책임자들을 조직해 단체로 군사일을 보낼 계획이다.

   중앙 군사위원회 정치 사업부 해당 부문 책임자는 이번 행사는 24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때가 되면 행사에 참여한 인터넷 매체에서 “인터넷의 강군으로 국방을 사랑하자”란 자율 선언을 서명 발표하고 “전국 군사 뉴미디어 2016년 상반기 영향력 랭킹”을 공개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지역 안보시스템의 “핵심 골격”이 돼야 한다——SCO 지역반테러기구 집행위원회 주임 예브게니 시소예프와의 인터뷰

中외교부, '공약' 존중은 菲 제출한 남중국해 중재안을 존중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54630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