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측은 영국인민의 선택을 준중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시종일관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중영관계와 중국과 유럽연합 관계를 대하고 발전시켜왔다면서 영국과 유럽연합이 관련 담판을 통해 하루빨리 합의를 달성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베이징시간으로 24일 오후 13시 영국은 영국과 유럽연합 관계 국민투표 결과를 공표하고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한다고 발표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기자의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영국인민의 선택을 존중하며 번영하고 안정된 유럽은 각측의 이익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그는 영국의 유럽탈퇴로 인한 영향에 대해 각측들은 냉정하고 진지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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