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중국외교부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6월 28일] (진뤄청(靳若城) 기자) 훙레이(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중국 방문 성과를 소개했다.
훙레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방문기간, 시진핑(習近平)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회담을 가지고 중러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심화할 데 대해 여러가지 중요한 공동 인식을 달성했다. 첫째, 쌍방은 고위층 간에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고 상부설계와 중요한 리더역할을 발휘하며 양국관계가 고수준 운행을 유지하도록 추동한다는 데 동의했다. 둘째, 쌍방은 서로의 핵심이익 문제에서 상호 지지하고 쌍방 간의 정치적, 전략적 상호 신뢰를 지속적으로 다진다는 데 동의했다. 셋째, 쌍방은 실무협력과 이익융합을 심화하는 것을 통해 양국 발전전략의 접목, “일대일로” 건설과 유라시아경제연합 건설의 접목 협력을 깊이있게 추진하여 중러관계 발전이 가져다주는 복지가 양국 및 지역국가 인민들에게 혜택을 미치도록 한다는 데 동의했다. 넷째, 쌍방은 중대한 국제 및 지역 이슈에서 조화와 배합을 강화한다는 데 동의했다.
훙레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시진핑과 푸틴은 또한 양국 공동 성명, 글로벌전략안정을 강화할 데 대한 공동 성명, 정보사이버공간발전을 협력 추진할 데 대한 공동 성명을 체결 및 발표함과 더불어 경제무역 등 분야의 30여가지 협력문서의 체결도 견증했다. 그외에도 양국 외무장관들은 국제법을 촉진할 데 대한 성명도 체결 및 발표했다.
훙레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방문 성과는 현재 중러관계의 친밀도와 쌍방 입장의 높은 일치성을 충분히 반영하고 양국 간에 전면적 전략협력정신과 세세대대 우호적 이념을 견지하고 중러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 심화를 위해 주력할 데 대한 강렬한 염원과 실제적인 성과를 표명했다.
훙레이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중러는 다년래 동맹을 맺지 않고 대결하지 않으며 제3국을 겨낭하지 않는다는 신형 국가관계와 평등과 신뢰, 상호적 지지, 공동 번영, 세대적 우호라는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시종일관 견지해왔다. 이는 양국 및 양국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이익을 부여함과 동시에 대국 간에 조화, 건설적, 평등과 신뢰, 호혜상생 관계를 구축하는 본보기로 되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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