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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6월 29일] 일전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2015년 인력자원과 사회보장 사업발전 통계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중국 국가공무원국 해당 책임자가 공무원 관련 통계 수치를 해석했다.
--- “통계 공식성명”에서 2015년말까지 전국 공무원 인수가 716.7만 명으로 발표했다. 여기서 공무원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인원들을 포함하는가? 이 수치를 어떻게 이해하는가?
“공무원법의 규정에 근거하면 공무원은 법에 따라 공직을 수행하고 국립 행정 편제에 포함되며 국가 재정에서 월급과 복리를 책임지고 있는 사업일군들을 가리킨다. 구체적으로 중국 공산당의 기관, 인민대표대회 기관, 행정 기관, 정치협상회의 기관, 재판기관, 검찰기관, 민주당파와 상공업 연합 기관의 노동 근무 일원을 제외한 사업일군들이 포함된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전국 공무원 총인수는 매년마다 일정하게 증가됬고 2014년, 2015년에 점차 감소되기 시작했지만 편제 범위내에서 전반적으로 여전히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
--- 전반 공무원에 “관리가 많고 병사가 적은(官多兵少)” 현상이 존재하는가?
“해당 법률 법규에 근거해 간부관리 실제 사업에서 현 처장급 부직(副职) 이상 직급의 공무원을 지도자 간부로 관리하게 했다. 2015년 이들은 전반 공무원 중 총인수의 10%를 차지했다. 이 때문에 공무원 대오에 “관리가 많고 병사가 적은”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 공무원에 “이직 열풍”이 존재하고있는가?
“최근 몇년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전반 공무원 총 수는 기본적으로 안정적이고 사직의 수는 다소 증가했다. 2015년 공무원 사직은 1.2만명에 이르지 않았다. 이는 전반 공무원의 0.2% 정도 차지한다. 이 비례는 정상적 범위에 속한다. 일정한 비례의 공무원 사직은 공무원 대오의 정상적인 이동현상으로 새로운 역량을 보충하고 대오의 활력을 강화하는데 유리하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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