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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하이(上海)에서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16(MWC 상하이 2016)’은 중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이동통신 박람회이다. 수백 개의 국내외 기업들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많은 기업들이 자신들의 블랙 테크놀로지(최첨단 과학기술)를 이용한 상품들을 전시했다. 한 자동차 제조사에서 선보인 VR(가상현실) 체험은 큰 인기를 끌었다. 한 여성이 자동차 운전석 쪽에 허공에 앉은 채로 떠있고 전시회장을 찾은 사람들은 신기하게 그 모습을 감상했다. 또한 꽃을 키우는 디스플레이, GPS 기능이 탑재된 벨트, 대뇌 활동을 감지하는 헤어밴드 등 제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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