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7월 2일] 한국무역협회와 중국국제상공회의소에서 공동 주최, 주 중국 대한민국 대사관과 중국 국제전자상무센터에서 지원하고 엑스포럼전시유한회사에서 주관한 2016년 한국 트렌드 소비품 전시회가 오는 7월7일 부터 7월9일까지 중국국제전시센터 징안장관(静安庄馆)에서 3일동안 개최될 예정이다. 식품, 화장품, 임산부와 영유아 용품, 거실 장식용품, 일용품, 복장과 악세사리 등을 포함한 120여개 우수한 한국 기업들이 전시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중한 자유 무역 협정의 체결이 효력을 발생하면서 소비품 산업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국 트렌드 소비품 전시회는 바로 이러한 배경 아래에서 중국 무역기업의 구매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미 베이징에서 2회 개최됐다.
올해 한국 패션 소비품 전시회는 구매상들에게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소비자들을 위해 멋진 세트 이벤트를 준비했다. 관중들은 한국 왕실의 전통 복장과 악세사리를 피팅해볼 수 있고 한국의 음식을 맛 볼 수 있으며 인기 화장품 설명회를 참관하고 한국 스타들 속에서 유행하는 메이크업 강좌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한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의 관련 상품 및 인스타그램을 전시하고 예능 프로그램을 체험해보며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화장 강의 등 멋진 세트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원문출처: 베이징천바오(北京晨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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