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7월 3일] (징징(荊晶) 기자) 만약 무릎관절이 불편하거나 자주 허리요통에 시달린다면 엉덩이 근육을 강화해 보아야 할것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6월 30일, 세계 저명한 운동의학 전문가인 크리스 코바의 말을 인용하여 업무나 여가 시간을 막론하고 현대인들은 대부분 앉아있는데 이것은 엉덩이 근육을 무력하게 만든다.
이로인해 엉덩이 근육이 마땅히 받아야 할 힘을 주위의 근육과 관절이 부담하게 되는데 이러한 부분들의 지나친 압력으로 인해 등, 허리, 엉덩이, 무릎 등 부위의 통증을 유발하고 심지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이 제일 싫어하는 엉덩이가 납작해지거나 늘어지는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 코바는 이것을 ‘수면엉덩이종합증’이라고 부른다.전문가들은 사람들이 정도상에서 차이가 있을뿐 대부분 이 종합증을 앓고 있다고 추측했다.
그러면 어떻게 엉덩이 근육을 단련해야 할까? 스쿼트, 누워서 엉덩이 들기, 런지 등 모두 좋은 선택이다. 하지만 운동할 때 반드시 천천히 진행하여 근육이 제대로 힘을 쓰는지 느껴봐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