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파리 7월 5일] (장쉐페이(張雪飛) 싱젠차오(邢建橋) 기자) 중국 방문을 앞둔 장이브 르 갈(Jean-Yves Le Gall)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CNES) 원장은 최근 파리에서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우주비행 분야에서 프중 간 협력은 매우 활발하며 이는 양국 과학기술 협력의 표징적 분야라고 밝혔다.
중프 양국은 일찍 1997년에 “우주공간 연구 및 평화적 이용 관련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현재, CNES는 중국 국가항천국(國家航天局)과 협력하여 2018년에 중프해양위성을 발사해 해양 표면 풍장 및 파도상황으로 기후변화를 연구하려 계획하고 있다. 그외에도 쌍방은 2021년의 우주 감마선 폭발 탐측용 SVOM 천문위성 발사도 계획하고 있다.
장이브 르 갈은 프중 양국은 우주비행의 여러 프로젝트에서 공동한 관심사를 가질뿐만 아니라 쌍방의 전체 우주비행 계획들도 “상호보완성”을 가져 서로 간의 협력과 상호적 보완에 토대를 마련했다고 지적했다.
장이브 르 갈은 “혁신, 기후문제와 과학탐색”은 현 세계 우주비행계 3대 테마라 주장하고나서 앞서 프중 양국이 기후문제와 과학탐색 등 2개 테마에서 중점 프로젝트 협력을 전개한데 기초하여, 미래에는 보다 선진적인 성능에 제조가격은 더 저렴한 위성을 공동 개발하는 등을 비롯해 “혁신” 영역에서 협력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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