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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사수 콩고공화국 대통령과 회담

출처 :  신화망 | 2016-07-06 11:41:26  | 편집 :  박금화

   7월 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드니 사수 응게소 콩고공화국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사진은 시진핑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이 사수 대통령 부부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장면이다.[촬영/야오다웨이(姚大偉)]

    [신화망 베이징 7월 6일] (하오야린(郝亞琳) 기자) 시진핑 국가주석이 5일 인민대회당에서 사수 콩고공화국 대통령과 회담했다. 양국 정상은 양국관계를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로 격상시키며 중국-아프리카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담 성과를 이행하는 것을 계기로 양국 각 분야의 우호, 호혜 협력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확대하여 양국 인민들에게 더욱 좋은 삶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양국 수교 52년간, 쌍방은 시종 진지하고도 우호적으로 서로 평등하게 대하였으며 서로의 핵심이익 및 중대한 관심사로 되는 문제에서 시종 서로 이해하고 지지해왔다. 최근년간 양국관계는 줄기차게 발전했고 각 분야 협력에서도 주렁진 성과를 거두었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과 콩고는 정치적신뢰를 심화하고 시종 고난을 같이하는 사이좋은 형제가 되어야 한다. 쌍방은 계속하여 전략적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양자관계를 계획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양국 정부와 집권당, 입법기구, 지방정부 등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의 정치적신뢰를 증진하며 양국의 장기적인 우호적 정치토대를 튼튼히 다져야 한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아프리카는 동고동락하는 운명공동체이고 호혜상생의 이익공동체이다. 중국-아프리카 협력과 발전은 서로 필요가 되고 서로 우세가 있다. 중국은 진실, 실제, 친절, 성실의 대 아프리카 정책과 방침, 정확한 의리관을 견지하면서 아프리카 우호국가들과 함께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담 성과를 전면 실시하는 것을 계기로 “10대 협력 계획”을 힘써 실생하고 중국발전과 아프리카발전 지원을 긴밀히 결부시켜 협력상생, 공동발전을 실현할 것이다.

   콩고와 기타 아프리카국가들은 중국이 국제사회 특히 아프리카사무에서 일으킨 적극적인 역할과 시진핑 주석이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담에서 선포한 중국-아프리카 “10대 협력 계획”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콩고는 양국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계기로 양국 및 아프리카와 중국간 협력을 진일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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