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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7월 6일] (치중씨(齊中熙) 기자) 향후 중국은 대대적으로 자가용, 캠핑카 여행 주거 생활 방식을 보급할 계획이다. 중국은 2016년에 약 350억위안을 투자해 500여개 자가용, 캠핑카 야영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적잖은 사람들이 캠핑카를 몰고 여행가는 꿈은 머지 않아 이뤄질 전망이다.
5일에 열린 전국 자가용 및 캠핑카 야영지 건설 추진회의에 따르면 중국 국가관광국은 발전개혁위원회, 공업정보화부, 공안부, 재정부, 국토자원부, 주택도시건설부, 교통운수부 등 부문과 공동으로 전국 자가용, 캠핑카 야영지 조성에 박차를 가해 자가용, 캠핑카 여행의 발전을 촉진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글로벌 여행산업 발전의 일반 법칙에 따르면 대중 여행 시대에 자가용 및 캠핑카 여행은 여행시장의 주체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자가여행의 시대를 맞아 중국의 야영지는 량적으로나 품질에서 모두 큰 발전 공간을 가지고 있고 캠핑카도 전반 규모에서 볼 때 커다란 발전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령미)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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