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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재절을 앞둔 짜이누라 아줌마, 바삐 보낸 오후시간

출처: 신화망 | 2016-07-06 15:43:25 | 편집: 왕범

(图片故事)(1)开斋节前,再努拉大妈忙碌的一个下午

   7월 5일, 신장(新疆) 우루무치(烏魯木齊)시 징얼루(經二路)단지에 살고있는 짜이누라 마노티(再努拉•瑪烏提) 위구르족 아줌마는 오후 내내 바쁘게 보냈다. 그녀는 손주들에게 새옷과 간식을 마련하고 내일 먹을 이프타르(開齋飯, 단식을 마치고 먹는 첫식사)를 준비해야 했다. 짜이누라 마노티는 어렸을 때 해마다 개재절(開齋節, 이드 알피트르)이 되면 부모님들이 힘들게 온 집 가족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던 모습을 회상하면서 “예전에는 지금처럼 편리하지 않았다. 그 때는 모두 부모님들이 손수 만드셨는데 엄청 수고스러웠다. 나도 이제는 나이가 들어 준비하기 힘들면 여러 가지 간식들을 사오면 되는데 참으로 편리하다.”고 감격해 말했다. (촬영/왕페이(王菲))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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