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泰 학자, 남중국해 중재재판소는 존재적 이유 없다고 지적

출처 :  신화망 | 2016-07-07 09:10:31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망 방콕 7월 7일] (밍다쥔(明大軍) 천자바오(陳家寶) 기자) 태국 정대관리학원 총장 비서, 박사관리위원회 부주석, 샴싱크탱크 수석대변인 훙펑은 최근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남중국해 관련 분쟁 자체는 중필 양국간에 이미 협상을 통해 합리하고 실행 가능하며 당사국 쌍방에 유리한 해결방안을 얻어냈었으므로 해결방안이 이미 제시된 상황에서 중재재판소가 존재할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훙펑은 이른바 “남중국해의 자유 항행에 중국이 잠재적 위협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것은 전적으로 허황된 주장이라 지적했다. 그는 남중국해 사안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시종 명확했으며 협력 개발을 통해 호혜상생을 실현하는 것을 선도하고 남중국해 항행 자유를 수호하는 것을 견지했으며 남중국해를 군사화하거나 외부세력이 개입하는 것을 반대해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남중국해 제도는 역사적으로 중국의 영토라 지적하고나서 중국정부가 가장 일찍 발견, 명명하고 제도 평화를 지속적으로 수호해옴과 동시에 남중국해 제도에 대해 주권 관할을 효과적으로 행사해왔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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