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7월 8일] 미국 포브스 7월 5일 글, 원제: 프라하 런던 제치고 중국 여행객 목적지로 부상
아직 많은 관찰자들의 주의를 환기시키지 못한 상황에서, 그림 같이 아름다운 프라하는 이미 중국 여행객들의 주요 목적지 중 하나로 되었고, 이는 또한 30만(연인원)에 가까운 중국 공민들을 (지난해) 체코 여행을 선택한 주요 원인이기도 하다. 이 숫자는 그 전해에 비해 35% 늘어난 수준이다. 이 성장률이 갖고 있는 중요한 의미는, 이미 영국보다 같은 기간에 접대한 중국인 관광객이 6만명연인원을 넘어섰다는 데 있다.
프라하는 지금 이미 (중국인들에게는) 런던과 유사한 관광 도시로 부상했다. 하지만, 중국 관광객들의 소비를 놓고보면, 런던은 아직도 월등히 앞서고 있다. 설령 그렇다고 해도, 중국인들이 프라하에서의 평균 소비는 여전히 기타 국가 관광객들의 3배나 된다. 따라서 현지 사치품 상점들에서 중국인들을 위한 맞춤형 특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당연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중국 관광객들의 1인당 체코 체류의 2.7일 중, 대부분 모두 수도의 도심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고 대부분이 관례적인 투어 코스를 따르는 단체 관광객들이다. 프라하의 활기찬 밤 생활, 음악 및 예술적 분위기는 중국의 자유여행 관광객들을 흡인하고 있는데, 원래 이 나라의 더 많은 곳을 다니며 관광할 수도 있지만, 그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관광 상품과 서비스를 찾을 수 없는 것도 현실이다.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영화 한편은 프라하가 중국 젊은이들로 부터 명성을 얻게 된 주요 요인으로 되었는데, 이 곳 옛 성의 아름다운 경치는 영화 속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에 매혹적인 배경을 연출했기 때문이다.
체코 관광국이 현재 직면한 도전은, 시장 세분화 특징 및 수요에 걸맞는 관광 전략을 편성해, 관광 기구들에서 중국 관광객들이 체코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이유를 제공 및 홍보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것이다.
원문 출처:환구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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