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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워싱턴7월 20일] (정치항(鄭啟航) 기자) 미국국제무역위원회에서 20일 일몰재심(Sunset Review) 에서 중국, 브라질, 일본, 태국에서 수입하는 탄소강 버트 용접 파이프 피팅에 대해 반덤핑관세를 계속 징수할 것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미국국제무역위원회에서 당일 성명을 발표해 상술한 나라들에서 수입하는 탄소강 버트 용접 파이프 피팅에 대한 반덤핑관세를 취소하면 예상 가능한 시간 내에 다시 미국의 관련 산업에 대해 실질적인 손해를 조성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현재 글로벌 철강산업은 생산능력 과잉의 어려움에 부딪쳤는데 자국의 철강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최근 미국은 빈번하게 중국 등 나라들이 미국으로 수출하는 철강제품에 대해 무역 제재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무역보호주의는 글로벌 강철업종이 직면한 도전과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중국상무부는 여러 차례 미국 측의 날로 심해지는 무역보호법이 마찰과 충돌만 격화시킬 뿐 문제의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표했다. 또한 미국 철강산업은 이미 과잉보호 상태이며 경쟁력 부족 원인이 바로 과잉보호에 있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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