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톈진 8월 2일](마오전화(毛振华) 기자)현재 중국의 공업을 기반으로 하는 경제에 대한 촉진 작용이 소비에 근거하는 촉진작용으로 조용히 전변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보면 외국인이 중국 투자에 대한 자신감은 변함없고 외국 기업에서는 중국의 경제 체제 전환이 가져다줄 새로운 보너스를 공유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상무부 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중국에서 실제 사용한 외자 금액은 3435.5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8% 증가됐다. 이 기간에 전국적으로 10871개 외국인 투자기업이 신규 설립됐으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3.5% 증가된 수준으로 주요 데이터 모두 상승추세를 보였다. 중국은 여전히 외국 기업들이 선호하는 대상이다.
4월에 비영리기구인 중미상공회의소에서 발표한 2016년 “재 중 미국기업 백서(美國企業在中國白皮書)”에 의하면 전반적으로 중미상공회의소 회원기업들 모두 중국시장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 밝혔고 그중 60%에 달하는 회원기업들이 중국을 여전히 Top3에 꼽히는 투자 목적지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시장에서 중국경제의 지위는 외국인들이 투자 자신감을 확고히 하는 주요한 원인이다. 칭화대학 경제관리학원 교수 리다오쿠이(李稻葵)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경제의 증가량이 여전히 세계경제 증가량의 3분의1을 차지하는 이 구도는 단시기내에 개변되지 않을 것이다. 현재 중국경제는 증속이 완화되고 있고 이 기회에 적절한 조정을 거쳐 향후 세계 경제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