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젠(福建)해사국의 최신 소식에 의하면 현재까지 중국 어선과 충돌사고를 빚은 혐의를 받고 있는 그리스적 화물선 'ANANGEL COURAGE'이 이미 푸젠 연해항구에 도착해 해사부문의 조사에 응하고 있다.
이 그리스적 선박은 11일 새벽 중국 동해남부 해역에서 중국 어선과 충돌하였으며 중국 어선이 침몰하면서 선원 6명이 구조된 외에 8명이 실종됐다.
현재 실종 선원에 대한 구조가 계속 되고 있다.
푸젠 해사국의 소개에 의하면 중국 교통운수부 해사국의 배치에 의해 푸젠 해사국은 사고조사팀을 구성했으며 충돌사고를 빚은 그리스적 선박은 해사순찰선의 감시하에 중국 연해 항구로 가서 해사부문의 조사에 응했다.
12일 19시경, 그리스적 화물선이 지정된 항구에 도착했으며 해사조사인원이 관련 선원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