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8월 18일] (왕유링(王優玲) 기자) 17일, 상무부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 들어 7월까지 중국기업이 체결한 서비스 아웃소싱 계약금액은 5608억3천만 위안, 집행금액은 3494억7천만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32.1%, 9.8%씩 성장했다.
그외 올 들어 7월까지 중국기업이 ‘일대일로’ 관련 국가와 새로 체결한 서비스 아웃소싱 계약금액은 679억6천만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4.1% 성장하였는데 여기에는 정보기술서비스, 공정디자인, 공업디자인, 공급사슬관리서비스 등 영역이 포함된다. 그중 동남아국가와 새로 체결한 서비스 아웃소싱 계약금액은 521억4천만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2.3% 성장했고 중·동유럽국가와 새로 체결한 계약금액은 15억1천만 위안으로 동기 대비 41.1% 성장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올 상반기 中 내지 홍콩으로부터의 수입액, 동기 대비 130% 대폭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