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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원: 중미협력 전 세계가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행동의 중요한 추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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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8-31 10:50:19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워싱턴 8월 31일] (린샤오춘(林小春) 기자) 29일, 미국 대통령 오바마의 고급 고문 브라이언 디아스는 중국과 미국의 기후변화 면에서의 많은 협력은 전 세계가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행동의 중요한 추진력 중 하나라고 밝혔다.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9월초 G20 항저우(杭州)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디아스는 이에 대비해 소집한 백악관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기후변화는 오바마와 중국 지도자가 회견할 시 중요한 내용으로서, 쌍방은 ‘파리협정’이 되도록 빨리 효력을 발생하고 수소불소탄소를 점차 도태시키며 글로벌 항공업의 오염물 배출량 감소 등 3개 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할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 3월에 발표한 ‘중미 국가원수 기후변화 연합성명’에서 양국은 올해 안으로 최대한 빨리 ‘파리협정’에 참가하겠다고 선포했다. 디아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중국측과 기후변화에 관해 협력을 많이 해왔다. 예상하건대 양국의 지도자가 중국에서 회견시 이 문제에 관해 손 잡고 협력할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줄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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