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9월 1일] (웨이멍지아(魏梦佳) 기자) 국제문화예술사(藝術史)계의 “올림픽”축제로 불리는 세계예술사대회가 9월16일부터 20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 세계 43개 국가와 지역의 300여명 국제 예술사 전문가들이 초청을 받고 참석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국제예술사학회(CIHA), 중앙미술학원, 베이징대학에서 공동 주최한 것이다.
중앙미술학원 원장 판디안(范迪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예술사학계에서 중국의 예술발전 상황을 더 깊이 이해하고 중국이 외국 특히 구미 국가 박물관학의 발전, 예술작품의 전시와 보급, 고대예술유산의 보호 등 방면의 경험을 본보기로 삼는데 유리하다.
세계예술사대회는 국제문화예술계의 중요한 회의로서 4년에 한번씩 개최된다. 이 회의는 유네스코 연락기구인 CIHA에서 매회 대회의 주최국과 연합으로 개최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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