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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9월 12일] 항저우(杭州)에서 열린 제11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는 글로벌 경제 발전, 성장패턴 혁신 등 여러 중요한 의제와 관련해 폭넓은 공감대를 이뤘다. 이집트의 여러 전문가와 학자들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본회 정상회의의 일련의 성과물은 중대한 의의를 가지며 글로벌 경제 발전에 적극적인 추동역할을 일으킬 것이라 평가했다.
이집트 의원 겸 경제문제 전문가인 바산트 파흠은 항저우 정상회의는 글로벌 경제를 위해 전면적이고 완정한 해결방안을 제시했으며 디지털경제, 혁신발전 등은 글로벌 경제 발전을 추동할 것이라 말했다.
파흠은 한개 완정체로 되는 세계는 집단적 결책 관리가 필요하며 전체 경제의 발전을 보장하는 것으로 경제의 발전, 안전, 안정에 영향주는 불리한 요소에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글로벌화 정상회의"는 세계 각국의 보다 훌륭한 포괄적 협력, 발전 공동 모색을 위해 방향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이집트 경제연구포럼 주석이며 경제학자인 살라드 압둘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주요 20개국은 이미 각 주요경제체 지도자들이 대계를 함께 논의하는 연례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세계는 일부 새로운 도전들에 직면했는데 그중 일부는 글로벌화의 깊이있는 발전에, 일부는 테러리즘이나 난민 등 복잡한 글로벌화 사안에 연관된다. 항저우 정상회의는 처음으로 이런 세계성 문제에 전면적인 관심을 보냈다.
압둘은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람들은 항저우 정상회의에서 석유가격, 영국 "브렉시트", 중동 국세, 테러리즘의 만연 등 많은 새 의제들에 집중했다. 중국의 주도하에 각국은 글로벌 거버넌스를 어떻게 진행하고 혁신형 동력을 어떻게 발굴할지 등 문제를 사고하기 시작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거둔 성과는 글로벌 경제의 뉴라운드 조정을 가져올 것이다.
압둘은 국제 반부패는 이번 정상회의중 하이라이트로 되며 집법 및 반부패 정보 공유, 국제 협력 등 개념은 조작가능성과 실질적 의의를 크게 구비했다고 인정했다. 또한 정상회의에서 역외 장물 추적이라는 사안이 제기된 것 역시 독창성을 지닌다고 덧붙였다.
이집트 경제학자이며 카이로상회 회원인 사마이흐 아슐은 항저우 정상회의에서 이룬 여러 성과들중 부패 타격,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 등 조치가 타당하게 실시된다면 글로벌 경제 발전을 진정으로 추동할 것이라 인정했다. 그는 정상회의에서 제기된 반부패 제의, 장물 추적 등 사안들은 이집트에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덧붙였다.
이집트 기자 겸 작가인 만수르 압 아잠은 항저우 정상회의의 조직과 안보작업을 극찬함과 동시에 이번 정상회의 주최를 통해 중국은 국제사회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성숙된 역할을 책임질 능력을 구비했음을 증명했다고 피력했다. 그는 평화롭게 발전하고 굴기해가는 중국은 글로벌 경제와 국제관계에서 매우 영향력있는 존재라 덧붙였다. (참여기자: 류훙더(劉洪德) 왕쉐(王雪) 정카이룬(鄭凱倫) 황저민(黃澤民))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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