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9월 18일 부터 28일까지 뉴욕 유엔 총부에서 열리는 제71차 유엔총회 시리즈 고위급 회의에 참석하고 또 캐나다와 쿠바를 정식 방문하게 된다. 유엔총회 참석 기간 리커창 총리는 중국측이 주도하는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 실시 좌담회를 주재하고 중국의 발전 성과와 이념을 소개하고 글로벌 발전의 새로운 조치를 추동할 것을 제기할 예정이다.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은 최근년래 중국 정부가 국내와 국제 무대에서 제기한 키워드 중의 하나입니다. 중국은 올해 G20 주최국으로서 G20이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 행동 계획>을 제정하도록 추동했고 처음으로 지속가능발전과 기후 변화를 G20 지도자 정상회의의 핵심 의제로 제기했다.
곧 개최될 제71차 유엔총회 고위층 시리즈 회의 기간 중국은 재차 국제사회의 시선을 지속가능발전 의제에 집중시킬 것이며 이것은 이번 유엔총회의 주제 "지속가능발전 목표: 세계를 개변하는 글로벌 행동"과도 상통합니다. 이 기간 리커창 총리는 중국측이 주도하는 2030년 지속가능 발전 의정 좌담회를 주재하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피터 톰슨 제71차 유엔총회 의장을 포함한 많은 국제기구 책임자가 토론에 참가하게 된다.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은 유엔이 최근년래 취득한 대표적인 성과 중의 하나입니다. 지난해 유엔 성립 70주년 시리즈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은 정식으로 17개 큰 조항과 169개 구체 목표를 담은 의정을 통과했다. 이것은 인류 역사상 모든 주권국가가 공동으로 통과한 첫 지속가능발전 강령성 문서로 이정표적 의미를 갖고 있다.
중국은 이미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을 전면적으로 시작했고 이 의정을 "13.5"계획과 국가 중장기 전반 발전 계획에 포함시켰다. 또한 <중국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 국가 방안>을 발표하고 중국의 발전 이념과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리커창 총리는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 좌담회를 주재하는 외에 일반 토론에 참가하고 연설을 발표하게 됩니다. 또한 2개의 국제 난민 문제 정상회의에 참가하고 관련 국가 지도자와 양자 회견을 가지며 양자 관계 강화와 국제 사무에서의 협력 심화 등과 관련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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