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캐나다 몬트리올 9월 25일] (리바오둥(李保東) 장야핑(江亞平) 런커(任珂) 기자) 24일, 리커창(李克強) 중국 국무원 총리가 캐나다 공식방문을 마친 가운데 캐나다 여러 상공업계 인사들은 이를 실무, 협력, 희망의 방문이라 평가하면서 풍성한 방문성과가 양국 경제무역관계를 확대하는데 대한 그들의 자신감을 북돋아줬다고 말했다.
산드라 퍼파텔로(Sandra Pupatello) 캐나다 온타리오 전 경제무역부 장관은 캐나다 "글로브 앤드 메일(The Globe and Mail)"에 기고해 중국총리의 방문은 중국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캐나다인들에게 보다 진실한 중국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마크 메이첸 캐나다·중국 무역이사회 주석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리커창 총리의 캐나다 방문은 아주 성공적이며 새로운 무역협정은 캐나다측에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줄 것이라 말했다.
보르흔 깁슨캐나다글로벌회사 파트너는, 캐나다의 경우, 캐중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면 그 역할이 긍정적으로 발휘될 것이라 말했다.
리랑(李浪) 중국·캐나다중국인상인연합회 집행주석은 "쌍방이 체결한 협의가 실시된 후, 양국관계는 큰 걸음을 내딛도록 촉진될 것"이라말했다.
캐나다 아시아·태평양기금회 총재는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캐나다 현 정권은 중국과 보다 긴밀한 연계를 구축할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이들국가의 쉴틈없이 커져가는 중산계층에 캐나다제품과 서비스를 더 많이 제공해줘야 하며 이는 캐나다로서는 너무나 중요한 일이다. 캐나다의 미래 발전은 중국이라는 세계 제2대 경제체에 점점 더 의존해 갈 것이다.
가이 세인트 자크 주중 캐나다대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양국 총리들의 상호 방문은 중캐관계 발전에 유익하다. 우리는 많은 분야에서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데 이 가운데서 경제, 무역 협력외 인문, 교육, 관광 분야 협력도 사뭇 중요하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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