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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中 대외직접투자, 향후 지속적 성장 전망

출처 :  신화망 | 2016-09-27 10:09:23  | 편집 :  이매

 

쉬스타오(許思濤)  (자료 사진)

   [신화망 충칭(重慶) 9월 26일] (천수(陳舒) 자오위페이(趙宇飛) 기자) 25일, 쉬스타오(許思濤) 딜로이트(Deloitte) 차이나 수석 경제학자 겸 파트너는 신화사 기자와의 특별 인터뷰에서 현재 중국의 저축률은 약 46%라 전제하고나서 국내투자는 이같은 저축액을 흡수할 수 없으며 자본의 해외유출 현상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중국의 대외직접투자는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쉬스타오는 충칭(重慶)시 시장·국제 경제고문 단체 회의 제11차 연례 회의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상무부에서 22일 발표한 "2015년 중국 대외직접투자 통계 성명(2015年度中國對外直接投資統計公報)"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대외직접투자액은 2014년 동기대비 18.3% 성장하고 글로벌 관련 투자의 9.9%를 차지했으며 대외직접투자량은 처음으로 세계 2위를 차지했다. 자본의 순 수출은 2년 연속 실현되었다.

   쉬스타오는, 이런 의미에서 중국은 자본유입국에서 자본수출국으로 이미 바뀌었으며 이는 또 중국 경제 발전에서도 중요한 풍향계로 된다고 말했다.

   고가 노부유키 일본 노무라증권주식 회장도 같은 견해를 보이면서 이는 중국 경제 발전의 자연적인 규률이라 말했다. 그는 "한 나라의 경제 발전이 초급단계를 넘은 후면, 축적된 자본은 진일보의 발전을 위해 해외투자를 진행하게 된다. 현재 중국이 바로 그 단계에 처했으며 이는 경제 발전에서도 자연적인 규률이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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