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
[신화망 베이징 9월 27일] (순천첸(孙辰茜) 기자)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리커창(李克强) 총리의 캐나다 방문성과를 소개했다.
겅솽 대변인은 9월21일부터 24일까지 리커창 총리가 캐나다를 공식방문했다고 밝혔다.
겅솽 대변인은 또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리커창 총리의 이번 방문은 중국 총리가 13년만에 캐나다를 방문한 것으로서 중국과 캐나다 총리 연도대화메커니즘의 정식가동을 상징한다. 이번 방문에서 중국과 캐나다는 각 영역의 협력과 관련해 일련의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으며 양국간 새로운 '황금 10년'을 위해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다.
겅솽 대변인은 리커창 총리가 지적했다싶이 중국과 캐나다는 일부 문제에서 이견이 존재하지만 양국의 공동이익이 이견보다 훨씬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9월 22일 양국 외무장관이 추징자산을 공유하고 반납할데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면서 이는 국제사회가 사법협조를 전개하는 구체내용의 하나라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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