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베이징·허베이, 대중교통일체화에 박차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6-09-29 15:45:02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사 9월 29일] (딩징(丁靜) 기자) 28일 열린 대중교통그룹(公交集團) “13차5개년” 발전 규획 요강 브리핑에서 베이징(北京) 대중교통그룹은 징진지(京津冀) 지역에 약 2000무의 대중교통지조(智造)산업원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징진지 교통일체화에서, 현재까지 베이징 대중교통그룹의 과경(跨境)노선 39갈래가 허베이(河北) 각 지역에 이르고 있다. 허베이성 청더(承德)시, 랑팡(廊坊) 지역의 일부 현시(縣市)들에서 베이징으로 직행하는 대중교통이 이미 개통된 상태이며 앞으로는 베이징 신공항에서 바오딩(保定)에 이르는 급행버스노선도 건설될 계획이다.

   그외에도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와 접목해 “장자커우(張家口)-옌칭(延慶)-베이징” 올림픽 경기장과 ·체육관, 도시철도, 지하철 등 중요한 교통노드에 따라 대중교통 노선 설계와 정류장 규획 건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13차5개년”이 끝날 무렵, 베이징 대중교통그룹은 노선 총길이 22000킬로미터, 연간 여객 운수량 30.46억명, 운영차(车) 수가 22780대에 이르는 운영스케일을 이루게 된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데이터: 中 노동력 시장 부담 완화

WEF “글로벌 경쟁력 보고서” 발표… 中, 지난해와 같은 수준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01357228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