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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유럽 문명대화회의 아테네서 진행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10-05 08:52:02  | 편집 :  박금화

10월 3일, 산지상(单霁翔) 구궁박물원(故宫博物院) 원장이 중국-유럽 문명대화회의에서 발언했다.

   중국과 유럽간 문명대화회의가 3일 그리스 수도 아테네에서 열렸다. 중국과 유럽 쌍방의 약 2천명 정계요인과 전문가, 학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국과 그리스, 이탈리아 등 나라의 10여명 유명 학자들과 정부 관원은 회의에서 인간이 현재 직면한 여러 도전에 맞서 중국과 유럽 문명대화를 강화할 필요성과 취할 조치를 토론했다.

   발터스 그리스 문화체육 장관은 연설에서 그리스는 지리적으로 동서양 사이에 위치하여 각 종 문화의 교차점에 있다고 하면서 그리스가 채무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적으로 자기의 지위를 재건하는 관건적인 시각에 중국과 유럽 문명대화를 진행하는 것은 중국정부와 인민이 그리스에 보낸 신임표라고 강조했다.

   대회회의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고고학박물관인 그리스 국가고고학박물관 제단 홀에서 열렸다.

   대화회의가 끝난 후 또 아테네 중국문화센터 현판식과 중국-그리스 예술가 합동공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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