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0월 9일](류잉(劉颖) 펑우융(馮武勇) 기자) “일대일로”의 중대 제의가 제기된 3년래 무에서 유까지 점에서 면까지 “일대일로” 협력 청사진은 한걸음한걸음 전개되고 있고 한필한필 그려져가면서 전반 세계에 중국의 지혜와 번영을 공유하는 발전방안을 제공했고 글로벌 경제회복과 장원한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었다.
“회랑”마다 발전으로 통하다
몽골국은 내륙국가로 중국과 러시아와 이웃하고 있어 지리적 위치가 중국, 러시아와의 경제무역관계의 편리성을 결정한다. 앞서 몽골국에서 제기한 “초원의 길”이란 결의에는 중국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와 전기화철도 등도 포함되었는 데 이는 마침 중국-몽골-러시아 경제회랑건설과 일치하다.
중국-몽골-러시아 경제회랑은 “일대일로” 건설의 6대 국제경제협력회랑 중 하나이다. 지난달, 중국에서 발표한 “중국-몽골-러시아 경제회랑 건설 기획 강요”는 “일대일로” 프레임하에 최초로 다각화협력기획강요가 정식으로 실시됐음을 나타낸다.
“부유해지려면 도로부터 건설하라”, 이것은 중국의 발전 경험이고 파키스탄의 국민들도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 다년간 투자자금의 부족과 설비의 낙후로 인해 파키스탄의 많은 도로들의 건설 진행이 자주 중지되면서 단절도로로 되었다. 현재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건설의 추동하에 파키스탄의 인프라가 비약적인 발전을 맞이했다.
이와 동시에 새로운 유라시아대륙교 경제회랑, 방글라데시-중국-인도-미얀마 경제회랑 등 건설도 안정하게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연선중심도시를 받침대로 하고 중점경재무역산업단지를 협력 플랫폼의 경제회랑으로 삼으며 거대한 용처럼 “실크로드 경제벨트”의 넓은 토지에서 꿈틀꿈틀 기어가면서 힘을 모으고 비약을 기다리고 있다.
하나하나의 “아름다운 구슬”로 상생 도모
현지시간 8월10일 오전, 아테네 주식거래소에서 울리는 맑은 종소리와 함께 중국과 그리스 양국이 피레아스항구 67% 지분의 인계를 완성해 중위안(中遠) 해운이 정식으로 피레아스항구 항만사무국의 대주주로 되었다.
피레아스항구는 지리적 위치가 우월하다. 해상 실크로드가 유럽에 진입하는 항구인 동시에 중부유럽 육해쾌속선을 통해 “실크로드 경제벨트”를 연결시킬 수도 있다. “일대일로”라 그려낸 청사진 중 피레아스항구 프로젝트건설이 현재 양국의 전략적 협력의 모범으로 되고 있고 중국-그리스의 인프라건설, 무역, 해상운송, 관광 등 각 분야의 호혜 협력을 진일보 추동하고 있다.
“ ‘21세기 해상 실크로드’를 공동 건설하고 더 밀접한 중국-아세안 운명공동체를 공동 구축하는 것은 중국과 아세안의 더욱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수 있고 동고동락하며 공동 번영에로 나아가는 중요한 인소다.” 단체를 인솔해 박람회에 참석한 라오스 부총리 소넥세이가 이렇게 말했다.
문명의 상호 귀감으로 새로운 장을 펼쳐내
새로운 시대에 동서방문명의 교류와 상호 귀감은 “일대일로” 제의의 프레임 중 전승과 발양을 이루었다. 문명대화회, 해외중국문화센터, 실크로드 국제문화박람회 등은 “일대일로”를 주제로 하는 국제예술절, 박람회, 국제포럼 등 인문교류들이 왕성하게 진행되고 있다. “일대일로” 문화유산의 보호, 고고연구협력, 박물관 교류 등을 진행하면서 국제문화협력이 나날이 밀접해지고 있다.
첫 실크로드(둔황敦煌) 국제문화산업 박람교역회에 참석중인 영국 옥스포드대학 교수 헤더는 문화교류, 융합과 발전이 세계 각 나라들에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문화교류는 우리들에게 서로 요해하고 우의를 증진시키는 플랫폼이고 기회다.” [참여기자/ 정추앙(鄭闯), 천지안졔(陳占杰), 류융치우(劉咏秋), 지웨이(季偉), 장치(张琪), 왕샤오둥(汪晓东), 샤오웨이광(肖偉光), 위양(于洋), 펑구어(冯国) 류창(劉畅), 허웨이(何偉) ]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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