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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세션, 100개 경기... 헤이룽장 "상빙낙설" 시리즈 행사 정식 가동

출처 :  신화망 | 2016-10-17 09:19:01  | 편집 :  이매

전 국가체육총국 부국장, 중국스키협회 주석 돤스제(段世傑).

   [신화망 베이징 10월 17일] (리쉬(李旭) 기자) 전국취미빙설활동 창의디자인대회(全国趣味冰雪活动创意设计大赛) 및 헤이룽장(黑龍江) "상빙낙설(賞冰樂雪)" 시리즈 행사 브리핑이 14일 오전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번 "상빙낙설" 시리즈 행사는 빙설 매력 경기, 취미 빙설 시리즈 활동, 도시 도전경기, 섭외경기 및 행사 등 4대 세션의 100항 경기로 구성되었다.

   이번 전국취미빙설활동 창의디자인대회 및 헤이룽장 "상빙낙설" 시리즈 행사는 헤이룽장성 정부에서 "3억명 인구 빙설행사 참여하기" 호소가 실시되도록 추진하고 "베이징 2022년 동계올림픽"이라는 중요한 조치에 조력하기 위함이다.  

순둥성(孫東生) 헤이룽장성 정부 부성장이 브리핑에 참석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주최측은 상기 행사외에 전국취미빙설활동 창의디자인대회도 전개할 계획이며 디자인 참여자는 빙상, 설상(雪上) 등 2대 응모내용중 임의로 선택 가능하다.

 

양타오 헤이룽장성 체육총국 국장이 "상빙낙설" 시리즈 행사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양타오(楊濤) 헤이룽장성 체육국 국장은 이번 창의디자인대회를 위해 총 10만위안의 상금이 준비된 상태며 수상작이 선정 및 보급되는 수상자에 한해서는 타이틀 스폰서십이 우선적으로 부여된다고 소개했다.

   이번 전국취미빙설활동 창의디자인대회 및 헤이룽장 "상빙낙설" 시리즈 행사는 헤이룽장성에서 근년래 조직해온 행사들중 규모가 가장 크고 종목이 가장 많으며 내용이 가장 풍부한 종합성 빙설경기활동으로 된다. 주최측은 빙설매니아들을 위해 경기 및 대중 스포츠가 손잡고 스포츠 스타와 일반인들이 상호 교류하며 빙설 스포츠 및 관광이 어우러지는 대형 빙설축제를 이뤄내고자 노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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