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0월 17일] 16일, 난징(南京)에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양식의 감손증효를 촉진하자(積極應對氣候變化，促進糧食減損增效)"를 주제로 한 "세계 양식의 날" 및 "전국 애량절(愛糧節)" 식량 홍보위크 행사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올들어 6월까지는 날씨가 기록된 이래 가장 무더웠던 반년으로 중국은 세계적 수준보다 뚜렷이 높은 온난화 상승폭을 보였고 식량 및 농업에 대한 기후변화의 영향은 날따라 심각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온이 １℃씩 상승할 때마다 식량 생산량은 10% 줄었고 중국에서는 기상재해로 발생하는 양식 감산량은 해마다 500억킬로그램을 웃도는 것으로 밝혀졌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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