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이 슈운지 日 감독: 거대한 中 영화시장에는 협력기회도 많다

[촬영/양팅(杨汀)]

   [신화망 도쿄  10월 31일] (양팅(楊汀) 덩민(鄧敏) 기자) “러브레터”, “하나와 엘리스” 등 청춘물 영화로 폭넓은 인기를 가져온 일본 유명 감독- 이와이 슈운지(巖井俊二)는 29일 신화사 기자와의 특별 인터뷰에서 중국의 영화시장은 거대하며 그 협력기회가 아주 많다고 전제하고나서 자신의 중일 협력 제작 영화 2편도 기획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이와이 슈운지와의 특별 인터뷰는 도쿄국제영화제기간에 이뤄졌다. 이번 영화제중 “당대 일본” 세션은 이와이 슈운지를 특별소개감독으로 선정해 “불꽃놀이”, “러브레터”,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뱀파이어”, “립반윙클의 신부” 등 그의 작품 5편을 전시상영함과 더불어 관중·매체들 간의 교류회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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