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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 슈운지는 근년래 중국 영화계와 협력해온 데 대해 거대한 중국의 영화시장에는 수많은 협력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전 좋은 흥행수입을 기록한 중국 청춘물 “치웨와 안성(七月與安生)”이 엔딩 크레딧에서 사의를 표한데 대해 고맙다는 뜻을 전했다. 이와이 슈운지는 자신은 영화 대본을 읽어봤으며 이는 청춘물로 했을 때 매우 웅대하고도 파란만장한 스토리라 평가했다. 그는 또한 중일 협력 제작 영화 2편도 현재 기획과정에 있으며 그중 청춘물도 한편 있다고 소개했다.
이와이 슈운지가 그리는 중국인의 형상과 중국원소들은 그의 작품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에서부터 빈번히 등장돼 왔다. 중국에서 태어난 그의 어머니로부터 중국에 대한 이야기는 어릴적부터 익히 들어온데다 이와이 슈운지의 고향- 센다이에서 루쉰(魯迅)선생이 유학했던터라 그 사적이 널리 알려졌기에 중국에 대해서는 줄곧 친근감을 느껴왔다는 것이다. 그가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촬영시 중국어를 배우고 있었던 데 이어 그뒤의 “하나와 엘리스”에서 사용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그는 중국어로 “워아이니(사랑해)”라 고백하던 신도 자신의 령감이라 전했다.
이와이 슈운지는, 향후 중국 등 해외 지역들에서 보다 많은 창작활동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부언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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