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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논평: 위대한 부흥의 꿈을 향해 전진하자—시진핑 총서기 ‘중국꿈’제기 4주년에 즈음해

출처 :  신화망 | 2016-11-29 16:17:05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11월 29일] 위대한 민족에게는 필히 위대한 꿈이 있고 위대한 꿈은 위대한 민족을 이끌어 간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이 바로 근대 이래 중화민족의 위대한 꿈이다”. 4년 전,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부흥의 길(復興之路)> 전시를 관람하면서 중국꿈에 대해 한 의미깊은 해석은 13억 중국인이 위대한 부흥의 꿈을 이룩하는 새로운 출발점을 정해 주었다. 간고하게 걸어온 지난 1500일을 돌이켜 보면 우리는 꿈을 이루고자 힘찬 걸음을 내디뎠고 꿈을 위해 힘을 합침으로서 위대한 역량으로 성장하였다.

   백년을 이어온 부흥의 꿈을 실현하는 길은 아직 멀었다. 백 여년 전, 쑨중산(孫中山) 선생이 처음으로 ‘중화를 부흥시키자’라고 쩌렁쩌렁하게 웨친 그날부터 95년 간, 중국공산당은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나아가는’ 역사적인 책임감으로 중화민족 아들 딸들의 공동의 염원을 모아 몇 세대 중국인의 노력 끝에 드디어 빈곤에서 벗어나고 부유해 지고 더 나아가서 강해지는 역사적인 비약을 이룩했다.

   ‘꿈은 중국을 바꿔 놓았고 완강한 노력은 우리의 꿈을 이루게 했다’. 웅대한 꿈은 일반 국민들의 삶을 비춰 줘야 그 매력이 돋보일 수 있다. 중국의 국민 매개 인이 ‘성공한 삶의 기회를 함께 누리게 하는 것’이 중국꿈의 가장 두드러진 바탕색이다. 호적제도개혁으로 도시화 가속의 장벽을 없애고 행정절차를 줄이고 권리를 하부 조직에 부여하므로써 ‘두가지 혁신’의 걸림돌을 제거하며, 도시와 농촌의 신규 취업율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중대한 질병 의료구제 제도를 수립하며, 판자촌과 농촌지역의 위험 주택 개조공사를 확대하고 생태환경의 질이 점차 개선되는 등 4년 이래, 중국인의 성취감과 행복감은 현저하게 제고되었다.

   꿈을 이룸에 있어서 탄탄대로는 없으며 오로지 파도를 헤치면서 용감하게 나아갈 수 밖에 없다. 2020년까지 4년이란 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 돌아오는 4년은 ‘첫 100년 목표’를 향한 마지막 스퍼트 기간이자 중화민족 부흥길에 있어서의 관건적인 시점이다. 역사의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 중앙의 굳센 지도 하에 힘을 합쳐 분투하고 개척과 혁신을 추진함으로써 우리는 반드시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할 수 있을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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