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대통령부 경호팀 차대가 29일, 필리핀의 남부 말라위시에서 간이의 폭탄장치 습격을 받아 9명이 다쳤다.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당시 차대에 있지 않았다. 앞서 그는 30일 현지를 시찰할것이라고 발표했었다.
현재 사고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대통령부 경호팀 대변인 마이클 아키노는 현재까지로서는 습격 목표가 대통령이라고 말하기는 이르다고 표했다.
"모우터 조직"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활동하고 있는 반정부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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