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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정상적인 상업인수를 정치화하는 것 반대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12-06 08:34:17  | 편집 :  이매

 

(사진 출처/외교부 공식사이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중국기업의 독일 반도체기업 인수를 저지한 것과 관련해 루캉(陆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중국은 정상적인 상업인수를 정치화하며 심지어 정치적으로 관여하는 작법을 반대한다며 중국기업에 대한 근거없는 모함을 중단할 것을 미국측에 희망했다.

   미국 재정부는 2일 발표한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국가안보를 위협한다는 이유로 중국 푸젠(福建) 훙신(宏芯)기금의 아익스트론과 아익스트론의 미국 지사 인수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수표했다고 밝혔다.

   루캉 대변인은 중국정부는 중국기업이 시장원칙과 국제규칙에 따르고 현지 법률을 준수하는 것을 토대로 대외투자를 진행하는 것을 일관하게 권장해왔다며 중국기업이 독일의 반도체 회사 아익스트론을 인수하는 것은 전적으로 시장행위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정상적인 상업인수를 정치화하며 심지어 정치적으로 관여하는 작법을 반대한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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