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쉬창: 2위안 이발소 차린 80세 할머니, 중국의 좋은 사람으로 선정

   2016년 12월 7일, 허난쉬창(河南许昌)에서 80세인 차이루이윈이 손님에게 이발을 해주고 있다.

   일전, 허난성 쉬창시 시민인 차이루이윈은 “중국의 좋은 사람 차트” 11월 성실 신용 부문의 중국의 줗은 사람으로 선정되었다. 수십 년 동안 차이뤼윈(蔡瑞雲)가 하난쉬창시에서 “청소년•중노년 이발소”를 운영해 오고 있다. 가게가 작지만 이발할 때마다 2위안만 받아 사람들이 온정을 느끼게 했다. 그리고 16년 동안 가격을 한번도 올린 적이 없다. 다들 왜 이렇게 하느냐고 물으면 큰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편리를 주려는 것이라고 답했다.

원문 출처:신퉁도(新通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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