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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6일,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낸시 레이건 여사가 심장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낸시 레이건 여사는 1981년 레이건 전 대통령을 따라 백악관에 입성해 영부인이 되었다. 백악관 시절 낸시 레이건 여사는 마약퇴치 캠페인을 주도했다. 1994년 레이건 전 대통령이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은 후 낸시 여사는 알츠하이머병 연구를 지원하고 퇴치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는 2004년 6월 11일 미국 워싱턴에서 촬영한 낸시 여사가 남편이자 레이건 전 대통령의 영구에 키스하는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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