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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8일, 시몬 페레스 전 이스라엘 대통령이 별세했다. 향년 93세. 페레스 전 대통령은 이스라엘 국방장관, 외무장관, 재무장관, 총리와 대통령 등의 요직을 역임해 이스라엘 정계의 ‘상록수’로 불린다. 이스라엘 평화협회를 성사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페레스 전 대통령은 이츠하크 라빈 당시 총리,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PLO) 의장과 함께 1994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2014년 7월 6일, 페레스 전 대통령이 이스라엘 남부도시 스데롯(Sderot)에서 연설하는 자료사진. [촬영/신화사 기자 리루이(李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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