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중국, 그 어떤 구실의 테러든 단호히 반대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12-21 08:47:51  | 편집 :  이매

 

(사진 출처/외교부 공식사이트)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를 상대로 한 테러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했다.

    저격범이 대사를 암살하는 것을 통해 시리아 문제에서 러시아가 발휘하는 역할에 대한 불만을 표달하려 했다는 설과 관련해 화춘잉 대변인은 그 어떤 구실의 테러든 중국은 모두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줄곧 시리아 정세의 발전을 주목해왔으며 시리아인들이 겪고 있는 전쟁의 고난에 심심한 동정을 표한다고 말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현재 국제사회는 시리아 문제를 조속히 전면적이고도 공정하며 타당하게 해결할수 있는 종합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면서 중국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에서 국제사회와 함께 시리아 문제의 조속한 정치적 해결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중국과 러시아가 시리아 문제에서 협력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설법에 대해 화춘잉 대변인은 중국은 중국과 러시아가 일부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에서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추진하는데서 적극적인 영학을 논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국은 국제사회의 테러리즘 단속 노력을 지지하며 각 측과 대 테러 협력을 강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화춘잉 대변인은 안보리가 19일, 시리아 인도주의 감독문제와 관련된 제2328호 결의를 채택한데 대해서도 환영을 표했다.

    그는 제2328호 결의가 시행되면 시리아 인민들의 복지를 개선하고 다음단계 시리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해 양호한 기반을 닦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추천 기사:

中 외교부 대변인, 중미 외교부문 양국 관계 발전에 적극 기여 희망

中외교부: 신임 주중 美대사와 함께 노력해 중미 관계의 발전을 추진하길 희망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59215711